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변수들을 경험해 봤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즉 경험, 경력입니다.
파트너는 지식만으로는 될 수 없으며 지식만으로 주식에서 성공을 할 수 있다면 누구나 큰 부를 누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은 지식보다는 경험과 노하우가 훨씬 큰 영향을 미치는 곳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면 10 년 주기 사이클로 시장은 급격하게 변화했었고 적어도 이러한 사이클을 최소 한번 이상은
경험을 해봐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와 그렇지 않은 파트너들 사이에는 분명히
큰
간극이 존재할 수밖에 없겠죠
대한민국 주식 파트너의 90% 이상은 남성이다 . 정상적인 남자라면 고등학교 졸업이후 대학 진학 , 군복무 등으로 20 대 중후반이
되서야
대학을 졸업하게 된다 .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군대를 면제받았다고 하여도 10 년이면 서른은 넘어야 주식에 눈을 뜰 수
있다는
뜻입니다 . 그만큼 어려운 곳입니다
13년의 전업투자자 생활과 10년간의 파트너 활동을 하면서 직접매매 하는 것과 개인투자자들을 리딩하는 것에 많은 차이를 느꼈다. 실제로 전업 투자가 훨씬 쉽다.
주식은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고 결정하여 마우스 클릭만 하면 매매가 이루어 진다.하지만 파트너로서 리딩을 하는 것은 그렇게 빠른 매매를 통한 매매가 불가능 하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투자보다는 몇 박자 느릴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리딩에 이용할수 있는 매매전략은 한정되있다.
즉, 파트너로서의 경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파트너가 있다면 그 파트너의 구체적인 경력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주식시장은 돈이 오가는 냉철한 곳이기 때문에 실력이 없는 파트너는 빠르게 퇴출되기 마련이다.
파트너 생활을 지속적으로 오래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있고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았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많은 고객을 만나면서 과거 실패담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믿고 가입을 해서 리딩을 받았는데 실패를 하고 나서 보니 나를 리딩해준 파트너가 누구인지 어떠한 파트너가 추천을 해주었는지도 알 수 없었다는 것이죠
큰 수익을 내준다는 광고성 글에 현혹되어 결국 큰 손실을 보고나서 본인의 선택에 후회를 했다는 경험담을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 평생을 힘들게 일해서 모은 목돈을 믿고 맡기기에는 너무나 안일한 선택이지요.
파트너를 고를 때는 배우자를 고르는 것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택이 어렵다면 직접 회사를 방문하여 확인하고 결정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증권연합 TV 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고 언급해드렸다. 경험이 많은 파트너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파트너 보다는 투자자문 사업을 하는 회사를 먼저 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회사의 규모나 파트너의 수, 직원의 수를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이다.
하지만 그 많은 파트너들 중에 정작 나에게 리딩을 해주는 파트너는 한 명 뿐이다. 파트너의 숫자보다 확실한 한 명이 중요할 것이다.